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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한국사 능력시험 접수와 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 접수가 오늘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사 능력시험은 올해 총 5번 치러지며 다음 시험일은 5월 23일, 8월 8일, 9월 19일, 10월 24일입니다.

     

     

    한국사 능력시험 접수 


    이번 한국사 능력시험 접수는 2월 8일 치러지는 시험에 대한 접수로,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 발표일은 2월 21일입니다. 

     

     

    오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됐지만 응시자들이 몰린 탓에 현재는 홈페이지가 마비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원서접수 페이지는 오전 내내 '홈페이지 접속 오류로 인해 낮 12시까지 시스템을 점검한다'는 메시지만 떠있다가 오전 10시 30분쯤 복구되었으나 여전히 접속 시간이 느리거나 화면이 깨지는 등 오류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주관하는 국사편찬위원회도 홈페이지에 접속 오류를 신속히 조치하겠다는 공지를 띄웠으며,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대신 일반 컴퓨터(PC)를 이용해 접속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시험 급수와 응시 가격

     

     

    한국사 능력시험 급수는 고급(1~2급)과 중급(3~4급), 초급(5~6급)으로 나뉘며 한국사 능력시험 응시료는 고급 1만 9000원, 중급 1만 7000원, 초급 1만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5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시험은 2020년부터 급수 체계 및 합격 점수 등이 일부 변경되는데 기존에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뉘던 시험 구분은 ‘심화’와 ‘기초’ 두 단계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사 능력시험 합격 점수도 일부 바뀌게 되는데 심화에 속하는 1급 합격 점수는 만점의 80% 이상, 2급 합격 점수는 만점의 70% 이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는 1급은 만점의 70% 이상, 2급은 만점의 60% 이상이면 합격이었으며, 추가적으로 3, 4급의 합격 점수도 변경되어집니다.  


    한국사 능력시험 변경사항은 제47회 한국사 능력시험부터 적용되며, 이번에 원서를 접수하는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대로 진행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서는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시험을 치르면 홈페이지에서 영구적으로 성적인증서를 열람하거나 출력할 수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 국가직·지방직 7급 공무원 공채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는 만큼 응시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은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2011년 13만2000명 수준이었지만 2016년 41만7000명, 217년 43만명, 2018년 47만3000명이 응시한데 이어 올해는 총 51만5000명이 접수했습니다.

     

    2012년 교육공무원 임용시험 자격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5급 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으로 2급 이상 합격자여야 한다는 조건이 생겼으며, 2015년부터 경력경쟁채용 입시 가산점을 부여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응시자가 더 늘어났습니다. 

     

    이상 여기까지 한국사 능력시험 일정과 접수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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