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저축계좌 조건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정부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청년 저축계좌 조건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청년저축계좌가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청년저축계좌란?

근로빈곤층 청년의 자립을 위해 만들었으며,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게 될 경우 정부지원금 30만 원이 함께 적립이 되는 제도입니다.

적립을 꾸준하게 3년동안 해서 만기가 될 경우에는 총 1,440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청년저축계좌 조건 및 신청방법?

해당 정책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15~39세 차상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꾸준한 근로와 국가공인자격증 취득(1개 이상), 교육 이수(연 1회씩 총 3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올해 상반기(1월~6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며, 청년저축계좌 신청하는 곳이나 구체적인 신청방법은 추후에 공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저축계좌는 중소기업 정규직 대상의 청년내일채움공제와는 달리 아르바이트나 임시직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저축계좌 양쪽에 모두 해당되는 조건이라면 중복 가입은 불가능하므로 혜택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 참고사항>

청년 내일채움공제 자격은?

안녕하세요. 드디어 경자년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네요.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잘 풀리길 바라며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청년 내일채움공제 자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청년 내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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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지원해 자립을 촉진하는 사업이며, 근로 빈곤층 청년이 생계수급자로 하락하는 것을 예방하고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는 국가근로장려금 최저지급액을 7만원 가량 증액하는 등 올해 저소득층 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청년저축계좌 외 달라지는 것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도 확대 실시되는데 2018년 7월 1일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된 주 52시간 제도가 올해부턴 50~299인 사업장에도 적용 되지만, 1년의 계도기간이 부여된고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법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부부 동시 육아 휴직도 올 2월 28일부터 가능해지며, 가족돌봄휴가도 신설되고 이로써 가족의 질병이나 사고, 노령 또는 자녀 양육을 사유로 근로자가 연간 최대 10일의 휴가를 쓸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배움카드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실업자와 재직자 구분 없이 통합 운영되고 1~3년이었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연장되고 200~300만 원이었던 지원 비용도 최대 50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직장인 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올해보다 0.21%포인트 오르게 되며, 이에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2019년 6.46%에서 2020년 6.67%로 인상되고 장기요양보험료율도 기존 8.51%에서 10.25%로, 고용보험료율은 1.6%로 현재보다 0.3%포인트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