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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조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2020학년도 수능 성적을 수험생들에게 통지합니다. 재학 중인 학생들은 시험지구 교육청이나 출신 학교 등에서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자신이 접수한 곳에서 수험성적표를 나눠주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수능성적 조회방법 

     

    학교에 직접 가기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에는 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능 성적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고교 재학생일 경우에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조회가 가능하고, 졸업생이나 비재학생의 경우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온라인에서 수능성적 확인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발급 방법


    대상 : 1995~2019학년도 수능 성적증명서
    방법 : 수능 성적증명서 홈페이지(http://csatscorecard.kice.re.kr/)를 통해 가능, 수험자 본인 공인인증서로만 발급 가능하며, 공인인증서가 없는 경우 발급 불가합니다. 

     

     

    1994학년도 수능 성적증명서 및 모의평가 결과확인서는 오프라인으로만 발급 가능하다고 하며, 온라인 발급수수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오프라인 발급 방법


    대상 : 1994~2019학년도 수능 성적증명서,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 결과 확인서(94학년도 수능성적은 전산화 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전화로 개별 문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발급수수료 : 1통당 국문 300원, 영문 600원(현금), 우편신청시에는 우편요금도 함께 입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방법 : 방문 발급, 팩스 발급, 우편 발급 가능

     

     

    올해 수능에서는 수험생 312명이 성적 발표일 이전 점수를 미리 확인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를 통해 수능 시행 연도를 '2020'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성적을 미리 열람했는데 과거 수능을 본 이력이 있는 'N수생'들만 열람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성적표 사전 유출이 올해가 처음이라고 밝혔으며, 입력 시스템이 동일했다면 과거에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접속 기록을 살펴보니 그런 일이 없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유출 빌미를 제공한 성적 조회 시스템의 보안 허점은 수년 동안 노출됐다고 인정했으며, 성적표를 사전에 조회한 수험생 312명에 대해서는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 정상적으로 수능성적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이런일은 없겠네요. 이상 여기까지 수능성적 조회방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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