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최근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중국 우한 폐렴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신종 폐렴 환자가 추가로 4명이 나왔다고 하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가 다가와서 중국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만큼 우리를 포함해서 전 세계가 경계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한 폐렴이란 증상


     

    우한 폐렴이란?(코로나바이러스)


    포유류와 조류에서 코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를 말하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사스)은 2002년 11월부터 중국 광동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비정형 폐렴 등 증상을 보이는 증후군이며, 현재까지는 Coronavirus가 원인병원체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병원체와 역학 조사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중심이 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1930년 대 닭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개·돼지·조류 등의 동물에서 발견되었고, 1960년 대에는 사람에서도 발견되었으며, 바이러스 표면 모양이 태양의 코로나와 비슷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 증상(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는 매우 짧고, 구토를 하며 설사는 감염 후 1-3일 까지 분변은 점액성, 수분을 포함하며 녹황색, 오렌지색 악취나는 혈변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주요 증상은 설사와 탈수, 기력감퇴, 구토, 식욕부진을 일으키며, 구토, 설사를 주요증상으로 하고 강아지나 성견에서 일반적으로 다발한다고 합니다.

     

    추가사항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발열과 오한이 동반되고 기침과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임상 증상이 불현성 감염이 많고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미약하게 나타나므로, 임상 진단으로 확진 하기가 매우 어렵다. 잠복기는 실험감염 후 24-36시간에 나타나고 자연 감염예 에서는 1-5일 이라고 합니다.

     

    설사와 구토를 동반할 때에는 초기에 구토를 보이다가 1-2일 경과하여 원기 소실, 식욕감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체온는 정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설사는 감염 후 1-3일째에 나타나고 원기, 식욕의 감퇴, 구토와 가트상의 연변에서 수양성있는 점액이나 혈액을 혼합한 혈액성 설사와 탈수가 보인다.일반적으로 발열이나 백혈구 감소는 보이지 않지만, 환축의 대부분은 7-10일에서 회복한다고 합니다.

    백혈구 감소증은 자연 감염에서는 발생치 않는다.2차 감염 세균, 기생충, 다른 바이러스들이 종종 감염되고 단독 감염시는 치사율이 매우 낮고 열은 없고 이병율은 다양하나 치사율은 매우 낮고 바이러스배출은 2주간 지속되며 중화항체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환자 추가발생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환자가 4명 더 늘었다고 중국 보건당국에서 전했습니다. 

     

     

    중국 우한위생건강위원회(우한위건위)는 지난 16일 우한에서 남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중국 내에서 확인된 환자 수가 45명으로 늘었다고 하며, 4명의 추가 환자는 지난 5∼8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우한위건위는 새로 확인된 환자 중 중증 환자는 없으며 현재 우한 진인쩌(金銀澤)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또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조사해 의료 관찰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중국 내에서 확인된 우한 폐렴 환자 중 2명은 사망했고 5명은 중증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고 15명은 퇴원했다고 합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한 폐렴 환자가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자 중국과 인접한 국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태국에서는 우한에서 지난 13일 입국한 74세의 중국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베트남에서도 지난 14일 베트남 중부 다낭 공항으로 입국한 우한 출신 중국인 2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되었습니다.


    미국 공항과 질병당국 등은 우한발 항공기 승객에 대한 발열 검사 등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한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과 로스앤젤레스 공항,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들어오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와 폐렴 징후 여부 등을 점검하고 우한을 경유해 미 공항으로 들어오는 승객들도 대상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리 강화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가 태국, 일본 등 중국 외 국가로 확산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사람 간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함에 따라 지역사회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춘절을 즈음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 유입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지자체,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먼저 의심환자 사례정의를 강화해 중국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하며, 시·도별 지자체는 대책반 구성과 설 연휴 비상방역근무체계를 가동해서 질병관리본부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관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해외여행력 확인, 건강보험수신자조회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환자는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여행력 알리기 포스터 배포 등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이상 여기까지 중국 우한 폐렴이란 무엇이며 증상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