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발령기준(한파경보)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한파주의보 발경기준에 대해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파주의보보다 한 단계 높은 한파경보 발령기준은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졌거나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질 때 발령이됩니다. 

 

그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에도 한파경보가 내려지게 됩니다.

 

반면 한파주의보 발령기준은 전날과 비교한 상대 온도와 절대 온도인데 기상특보 발표기준을 보면 상대 온도에 의한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 온도에 의한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지게 됩니다. 

 

특히 올해 겨울부터 한파 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요령을 알려주는 '영향예보'가 실시되는데 늑장 제설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안전특교세 50억5000만원도 투입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에서는 오는 25일 아침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하 5~ 영상 8도(평년 영하 3~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13도(평년 영상 8~15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강원 북부 산지와 강원 중부 산지는 25일 새벽에, 강원 남부 산지와 태백 지역에는 25일 아침에 대설특보가 발령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30㎝, 강원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1~5㎝, 강원 남부 동해안 1㎝ 안팎이라고 합니다. 

 

 

현재 충북과 강원, 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으며, 서울·대구·인천·경북·충북·경기남부·전북 등의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여기까지 한파주의보 발령기준 및 한파경보 발령기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