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어플) 화제인 이유?

내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어플) 화제인 이유?

내곁에 국민연금 앱 ‘내곁에 국민연금’은 스마트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모바일 앱 ‘내곁에 국민연금’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예상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납부한 보험료를 기준으로 만 60세까지 계속 납부하는 것을 가정해 산정한 금액입니다.

만약 출산 크레딧과 군 복무 크레딧 대상이라면 크레딧으로 인해 연금액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도 확인할 수 있으며, 또 본인의 가입 내역 조회만이 아니고 증명서도 발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입 기간 늘려서 연금 더 받는 방법 중에서 반납, 추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곁에 국민연금 앱 다운로드

내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검색에서 제목 그대로 "내곁에 국민연금"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내곁에 국민연금 앱 조회

조회 - 예상 노령연금, 국민연금 찾아가세요, 가입내역, 과오납금, 연금소득원천징수 내역, 연금보험료 미납내역, 연금보험료 지원내역, 일시금 지급내역, 퇴직소득원천징수 내역, 장애ㆍ유족연금 예상 조회, 노령연금 연말정산 모의계산, 대여금상환내역, 반납금 납부현황, 추납보험료 납부현황 ,추납보험료 미납내역, 환수금 납부내역, 실업크레딧 납부ㆍ미납내역 등

내곁에 국민연금 앱이 화제가 된 이유

연금저축펀드·내곁에 국민연금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이하 ‘정산회담’)에서 재테크에 일가견 있는 연예인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돈반자 군단’이 모여 토론을 펼쳐졌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P2P 투자 전문가로 출연했던 인디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JJ핫산이 의뢰인으로 돌아왔고 최근 진행된 ‘정산회담’의 ‘시청자 고민정산' 코너에서는 노후 대비의 기초인 ‘국민연금’을 주제로 한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21세 아르바이트생인 한 시청자는 “노령 인구는 늘어가고 출산율은 바닥을 찍고 있는데, 월급에서 꼬박꼬박 떼어 가는 국민연금을 앞으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돈반자들은 “현재 국민연금의 적립금은 730조 7천억 원으로, 이중 투자 수익은 거의 절반에 달하는 367조 6천억 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민 연금의 실제 투자 방식을 비롯해 궁금증을 낱낱이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종훈 변호사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국민연금을) 얼마를 냈는지, 언제부터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라며 팁을 공개했습니다.

돈반자들은 바로 핸드폰을 꺼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송은이는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 풀기에 열중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비밀번호 풀기에 성공한 송은이는 “내가 1999년 4월 1일부터 국민연금을 가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8년 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라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