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우리 한국과 레바논이 현재 축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간단하게 지켜보면서 주저리 떠들어 보고자 글을 쓰고 있네요. 지금 시간이 5분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아직 골은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 김신욱, 황희찬, 황의조 등 공격수들을 전격 투입을 한 상황인데 답답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네요.
그리고 현재 중계는 TV조선에서 중계를 하고 있는데 좀 의아한 부분이네요. 종편채널에서 이런 중요한 경기 중계를 한다는 것이 좀 이상하기도 하고...
참.. 스포티비에서도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보고 싶은데 정보가 없네요.
무튼.. 오늘 한국과 레바논 경기는 무관중인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레바논 무관중 이유는 현재 반정부 시위로 치안이 불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제 3국 개최를 요청했지만 안전을 보장한다는 전제로 레바논에서 개최를 하기로 한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경기를 하루 앞두고 레바논 현지에서는 상황이 더 악화되면서 경기감독관이 최종 회의를 거쳐 무관중 경기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기가 끝이났는데 최종적으로 무승부 경기가 되었네요. 무관중에 무승부...
이번에 우리나라가 레바논에게 졌다면 좀 어려워지는 상황이였는데 다행히 경기에서 지지는 않았네요.
현재 한국이 조 1위를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2위와 3위와 승점차는 단 1점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고 3위와는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라 1패를 하고 다른팀에서 1승을 하게 된다면 언제든 1위자리를 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조 1위를 하고 있어도 그만큼 불안한 자리에 놓여 있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만약 오늘 경기를 이겨서 승점 3점을 따냈더라면 불안한 부분없이 문안히 통과를 하는 것인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앞으로 우리나라는 원정 1경기가 남았고 홈에서 3경기를 더 치를 예정입니다.
원정보다 홈에서 3경기가 남아 있어서 그나마 좀 유리한 상황이라 할 수 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축구 관전평을 남기자면... 좀 답답한 경기였다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선수들이 레바논 선수들보다 피로도가 높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체력적으로는 그다지 차이가 나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패스들이 없어서 골을 구경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손흥민이 올려준 볼을 황의조가 헤딩으로 슛을 했는데 그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는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거의 골이나 다름이 없었는데.. 가장 날카로운 패스였고요.
그래도 이미 끝난 경기를 어쩌겠슶니다. 다음 경기에서 좀 더 분발해서 승리를 이끌어 내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 우리 한국 선수들 어려운 경기한다고 수고 많았고 기죽지 말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4경기 남았으니 모두 승리로 이끌어서 압도적인 1위자리를 굳히길~~
이상 여기까지 한국 레바논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구요. 레바논 무관중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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