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략하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일정과 앞으로 있을 결과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틀 후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후임이 결정됩니다. 현재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는 앞으로 2일 남은 것이죠. 

     

    한국당 원내대표 후보 등록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였는데 마지막에 김선동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 내에서는 세대 교체론과 함께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와 반대인 초선과 재선의원들이 주도적으로 원내대표를 하려고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아마도 오늘 출사표를 던진 김선동과 친박계 유기준, 비박계 심재철, 강석호 의원들의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선 출마 선언을 했던 친박계 3선 윤상현은 김선동 의원이 출마를 하며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하면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또 다른 친박계인 4선 유기준은 복당파 비박계 초선 박성중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삼아 출마 선언을 했으며, 비박계는 5선 심재철 의원이 친박 3선 김재원 의원과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뭐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원내대표를 한다고 해서 자유한국당은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민심을 더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황교안은 쇄신을 강조하고 있지만 솔직히 어렵지 않을까요? 

     

    과연 이틀 후 치뤄지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그리고 얼마나 쇄신을 이뤄낼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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