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위에서 치뤄진 2019년 수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그다지 추운줄 몰랐는데 갑작스레 오늘부터 추위가 매섭게 변하면서 수험생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작스런 한기에 몸이 움츠려 들더군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저보다 훨씬 더 움츠려 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2020학년도 수능 결시율이 전년보다 소폭으로 상승을 했다고 합니다. 작년보다 약간 높은 1%대 상승을 보인 것으로 집계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수능 응시자는 약 54만명인데 실제 응시를 본 학생들은 48만명 정도로 추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능 결시율이 높아진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이유는 2020년 수시 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은 전형이 많았다는 이유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수능 어려웠나? 

     

    입시전문업체들에서는 국어영역이나 영어영역은 전년과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학영역에서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국어는 전년대비 다소 쉬웠다는 표현이 가능하지만 일부 신유형이 있었고, 풀이가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영어영역의 경우도 작년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가 되었다는 평이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 수능 예상 등급컷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2019년 수능 등급컷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 수능 예상 등급컷

     

    국어 1등급 - 91점

    국어 2등급 - 84점

    국어 3등급 - 75점

     

    수학 가형 1등급 - 92점

    수학 가형 2등급 - 85점

    수학 가형 3등급 - 77점

     

    수학 나형 1등급 - 84점

    수학 나형 2등급 - 74점

    수학 나형 3등급 - 63점

     

    영어 1등급 - 90점

    영어 2등급 - 80점

    영어 3등급 - 70점

     

    여기까지 입니다. 

     

    참고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는 12월 4일(수요일)이며, 합격자 등록은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시행이 됩니다. 

     

    수험생 모두 수고 많으셨고 모쪼록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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