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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오늘부터 시작된 KBS2TV 드라마 99억의 여자 몇부작과 촬영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99억의 여자 등장인물은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연기라면 믿고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고 있는 드라마이죠. 

     

    개와 늑대의 시간, 불야성 등 선굵은 작품들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 신데렐라언니, 장영실, 오 마이 금비 등을 연출한 김영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99억의 여자 몇부작인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아는데 드라마는 총 32부작(이전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9억의 여자 촬영지와 원작은 아직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이곳저곳 찾아보았지만 원작과 촬영지에 대한 내용은 보이지를 않네요. 

     

     

    추후에 밝혀지면 따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왜 제목이 이렇게 설정된 것일까? 

    먼저, ‘99억의 여자’라는 제목이 시선을 끌고 있는데 무엇보다 현금 99억이라는 돈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100억도 아닌 왜 99억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드라마를 지켜보게 만들게 됩니다. 

     

    매주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사고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당첨확률은 희박 하지만 사람들은 단 1%의 희망을 꿈꾸며 로또를 사고 행운을 기대하곤 합니다.

     

     

    여기,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한 여자에게 로또 따위 비교되지 않는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손에 넣는 인물이 바로 극중 조여정이 연기하는 ‘정서연’입니다.

     

    그녀의 손에 주어진 누구나 부러워할 단 한번의 기회, 현금 99억이라는 돈의 실체는 무엇인지, 현금 99억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스릴넘치는 사건들이 드라마를 더 지켜보게 만드는 것이 이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첫 회부터 스펙타클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인데 현금 99억을 손에쥔 후 절망을 견디며 살던 여자가 비로소 비루한 현실과 맞서고, 비정한 욕망을 직시하며, 적폐를 소탕해나가는 통쾌하면서도 가슴저린 이야기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진다고 합니다.

     

    평생 뼈저리게 고독했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한 여자가 99억을 지키는 싸움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고 거듭나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그녀에게 공감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기획의도 

     

    매주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산다. 인생 역전을 실현시켜 줄 6개의 번호. 하지만 당첨 확률은 희박하다. 막연한 꿈은 다음 주로 이어질 뿐.

    희망없는 삶을 버텨가던 한 여자에게 로또 따위 비교되지 않는 기회가 찾아온다. 주인 잃은 현찰 99억 원! 망설임없이 그 돈을 움켜쥐지만 그때부터 지옥도가 펼쳐진다. 사랑, 우정, 양심...

     

     


    그 모든 명분을 압도하는 탐욕스런 복마전!

    평생 뼈저리게 고독했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여자가 99억을 지키는 싸움을 통해 스스로 강해지고, 거듭나는 이야기를 쓰려 한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주목받는 이유는?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99억의여자가 주목받는 것은 연기내공이 탄탄한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했기 때문입니다.

     

    연기파 배우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주목받는 연기자들을 비롯해 길해연, 김병기, 서현철 등 관록의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동하게 됩니다.

     

    조여정은 절망적인 현실과 싸우며 강해져야 하는 여자 ‘정서연’을 맡아 전작들과는 색다른 연기변신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강우는 ‘미친소’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전직형사로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남자 ‘강태우’로 변신해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웅인은 전작의 악연연기를 뛰어넘는 강렬한 인물 ‘홍인표’ 역을 맡아 ‘악역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오나라는 모태 금수저 ‘윤희주’역을 맡아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얼음처럼 냉정한 인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이지훈은 재벌가 사위로 생존을 위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인물 ‘이재훈’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배우들이 극중 존재감들이 확실한 캐릭터들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 만으로 ‘99억의 여자’를 보는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현재 저도 1회를 보고 있는데 뭔지 모르게 스릴이 느껴지면서 긴장감을 더하는 듯한 분위기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쳐낼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이상 여기까지 드라마 99억의 여자 몇부작 및 원작, 촬영지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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