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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 및 참가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가국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한 아세안 정상회의 참가국 - 브루나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등입니다. 

     

    한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 - 2019년 11월 25일 ~ 27일까지

     

     

    이번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 출범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다자정상회의입니다. 문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수준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의 경우 훈센 총리의 장모의 건강문제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음으로써 캄보디아와의 정상회의는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국빈방문을 한 브루나이와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정상과는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고, 나머지 국가는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부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해서 3박 4일간 일정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일인 내일은 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CEO 서밋과 문화혁신 포럼에도 참석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6일에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종료 후 한 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하고, 분야별 협력사업 및 성과를 담은 공동의장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라오스, 미얀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음 저녁에는 메콩강 유역 국가(라오스, 태국, 베트남, 미얀마) 정상들과 한 메콩 만찬을 연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7일에는 제1차 한 메콩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강 메콩강 선언을 채택한 뒤 청와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복귀후에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정상과 남은 양자회담을 수행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을 보내는 동안 별다른 사고없이 서로 잘 협력이 되어서 좋은 방향으로 회의가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여기까지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 및 참가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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