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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종 코로나 자가진단 앱에 대한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일부터 정부가 중국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자가진단앱’을 보급한다고 합니다.

     

    신종 코라나 자가진단 앱은 중국 방문 후 우리나라에 온 사람은 발열이 있는지, 목이 아픈지 등의 정보를 앱에 입력하면 된다고 합니다.

     

     

    신종코로나 의심 증상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연결할 수도 있고 선별진료소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10~11일 앱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12일부터 입국자들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일명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병원체)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고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발생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며, 잠복기 2~14일 (추정)되고 있고 감염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설사 등 치료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증상에 따른 대증치료 진행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는 2019년 12월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인체 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입니다.

     

    이는 2019년 말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됐다는 의미에서 '2019-nCoV'로 명명되었고,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9일 우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의 원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힌 데 이어, 1월 30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여기에 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21일 우한 의료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는데, 의료진 감염 여부는 사람 사이의 전염을 판별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응답이 제대로 없는 사람들에게는 질병관리본부가 연락을 취해 상태 확인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박 본부장은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과 약국에서도 환자의 여행 이력 정보를 확인해 신종코로나를 보다 쉽게 진단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11일부터 정부는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 ITS(해외여행이력정보시스템), DUR(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로 각 기관에 환자의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방문 이력을 알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 일본, 홍콩 방문 이력, 대만, 말레이시아, 마카오 여행 내용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해서 중국의 계속된 환자 증가, 동남아로의 확산 경향 등 외부 위험요인이 커지고 있어 신종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방역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신종 코로나 자가진단 앱이 배포가 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달 12일부터 배포가 된다고 하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 여기까지 신종 코로나 자가진단 앱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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